간호대의 경우 본교 캠퍼스와는 위치 상으로 무척이나 동떨어진 고대 병원 옆에 자리하고 있다는 특징 때문에 본교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. 이러한 상황에서 「고대신문」은 저희 간호대와 본교캠퍼스를 이어주는 유일무이한 수단이 된다. 저 멀리 보이는 본교캠퍼스의 소식을 「고대신문」을 통해서 접하면서 그동안 마음속으로나마 고대인으로서의 자부심